최신뉴스
언제나 따뜻하고 즐거운 방송 원주문화방송입니다
영월군이 지역 기관들과 합동으로
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 협력에
나섭니다.

이를 위해 청소년 회원을 중심으로 한
복지사각지대 발굴단 ''온동네 447(샅샅이)''를
출범하고, 각 가구의 전력 사용량과
통신 분석을 통해 독거 가구 위기 상황에
대처합니다.

또 영월군 푸드뱅크 후원 물품을 전달하면서
기본적인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의 어려움을
파악하는 활동을 이어갑니다.

영월군과 영월경찰서, 한전 영월지사,
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등 4개 기관은 오늘(16)
협약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협력을
시작하기로 했습니다.
TOP